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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열모 사람들

12:55 AM
로열모 운영진 중 두 분(Yoonseok Pyo, Jihoon Lee) 이 일본과 한국에서 멀리 독일까지 저를 찾아와 주셨습니다. 함부르크에서 있었던 IROS 에서도 뵈었던 윤석님은 굳이 더 수다를 떨고 싶다고 5시간 기차를 타고 오셨고, 지훈님은 귀한 유럽여행 일정 중 일부를 이 누추한 시골 본에서 보내셨습니다. 반나절씩 보낸 2일. 더 많이 못 보여줘서, 더 많은 얘기를 못 나눠서, 더 좋은 음식 못 사줘서, 더 편한 잠자리 못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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